제가 제리라는 길냥이를 돌보는데 얘가 발정시기라 암컷 가지고 싸운건지...상처가 온몸에 나있길래 놀래서 집에 데려와서 확인좀 하려고 그랬더니 얘가 고양이 모녀를
임신시켰더라고요..;;😅 그래서 걔네들 지켜야하니까
데려오지도 못하겠고...차에서 좀 재우고, 밥먹이면서
조금 확인 해봤더니 털도 군데군데 없더라고요...ㅜ
그래서 일단 그 모녀냥이들을 보니까 만삭인것 같았어요... 지금 제리가 문제가 아닌것같아서..ㅜㅜ
일단 '아가'라는 엄마냥이는 한쪽 다리가 부러져서
힘들게 지내고, 나이도 꽤 있는데...지금 2번째? 3번째? 임신입니다ㅜ 그리고 딸인 '코코'는 어느 정도 친한애여서 가까이서 살펴보니 배가...진짜 곧 출산할듯 빵빵해졌어요 근데 얘가 첫임신인데다 나이도 어려서...ㅜ
어떡하나요 진짜...ㅜ 급한대로 간단한 고양이 보양식이나 몸조리 돕는법좀 알려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