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개월 좀 안돼는 아깽인데
자꾸 제 팔을 보면 가만이 주시하고 있다가 막 깨물어요
그래서 깨물수 있는 인형을 사뒀는데도
관심도 없고 자꾸 깨무네요
저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항상 심장위에 올라와서 자고, 제가 만져주면 골골송도 불러줘요, 그리고 하루내내 깨무는것도 아니고 매일 30분동안? 그 시간 동안만 깨물다가 제가 화장실 가면 쫄래쫄래 쫒아오고)
언젠가는 줄어들겠지만 상처가 많아서 글 올려봐요
(슬슬 더워져서 반팔도 입어야 하는데 팔이 이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