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살이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처음키우는 고양이라 아프지 않길 바래서 고양이 데려오고 바로 동물병원 등록했어요. 근데 어릴때만 예방접종해야 하는줄 알고 비용좀 무리였는데도 중성화도 하고, 예방접종(혼합백신,광견병,심장사상충) 매년했는데 친구네 고양이도 같은 동물병원인데 자기네는 그냥 안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개인적으로 안하면 처벌받나요...?

2살 고양이 1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에요. 어렸을 때부터 사료를 자주 바꿔주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병원식 처방사료 먹일 때 거부감 없다길래 지금까지 계속 1~2kg 짜리로 구매해서 자주 바꿔주고 있어요. 근데 제가 자동급식기로 밥을 주는편인데 항상 처음에 주는 사료는 싹싹 긁어 먹다가 나중에 사료 양 떨어질 때쯤부터 애가 다 안 긁어 먹어요... 근데 그런 현상이 여태까지 계속 보이니까 엄마는 애가 사료에 질린줄 알고요... 그래서 예날에 동물병원 데려가 봤는데 의사 선생님도 애가 영양이 부족한건 아니다. 걱정하실만한 일은 아니다. 라고 하셨는데 6~7kg 사료 구매해도 되는걸까요? 만약 정착한다면 여태 먹였던걸로 정착해아 할까요? 먹였던거 다시 먹이면 처음부터 다 먹진 않더라고요... 먹기는 먹는데 자꾸 남겨서...

이제 5개월인 애기인데 여름 초부터 똥을 다 싸다말고 중간에 나와서 거실이며 방이며 다 더럽혀요ㅜ 그리고 자꾸 사료를 먹고 토하고요ㅜ 거기에다가 토와 사료에 머리카락이 나오네요ㅜ 어떡하죠? 장이 안좋아서 딱딱한 똥이 나오는 걸가요? 그래서 애가 다 못싸고 중간에 나와서 더럽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