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 아는 지인을 집까지 따라온 유기묘를 병원 까지가서 검진받고 약바르고 타서 먹이고 씻기고 밥챙겨먹이고 5일정도 임보 후에 저에게 왔는데요
오늘 첫 유기묘를 받은 날입니다.
저희 집이 원룸 이기도 해서 적응 기간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화장실을 곧장 찾아가서 바로 대,소변을 보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계속 화장실을 찾아가 파더라구요
두부모래를 쓰는데 바닥에 엄청 흘리고.. 다시 주워 담아 놓으면 뭘 찾는것처럼 계속해서 파고 또파고..
뭣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