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2일차 인데요 적응 기간이라 많이 낯설어 하네요 이럴땐 그냥 내버려 두고 새로 지어준 이름만 계속 불러주어야 하나요? 그리고 나이와 종을 정확하게 모르는데 전 임보처에서 검진시에 1년정도 된거 같다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종은 모르겠구요 혹 아시는분 계실까요!?

고양이 임보처 에서 자유배식이 가능한것 같다고 덜어 놓고 알아서 먹게끔 해놨더니 알아서 조금씩 먹었다던데 그게 올바른건지 잘모르겠어서 전 초보 라서 그런지 저녁에 잘 시간에 밥통을 비우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주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토하는 소리가 나길래 일어나보니 아니나 다를까 토를 했구요 물토를 했는데 자는 사이에 물을 많이 마셔서 물토를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1년정도 된 아이라는데 사료 배식과 간식 주기 등 건식 사료를 물에 불려서 줘야 하는지 혹은 습식 사료를 줘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오늘 아침엔 습식 사료랑 건식사료를 섞어서 줘봤어요 ㅠㅠ 알려주세요

한 일주일전 아는 지인을 집까지 따라온 유기묘를 병원 까지가서 검진받고 약바르고 타서 먹이고 씻기고 밥챙겨먹이고 5일정도 임보 후에 저에게 왔는데요 오늘 첫 유기묘를 받은 날입니다. 저희 집이 원룸 이기도 해서 적응 기간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화장실을 곧장 찾아가서 바로 대,소변을 보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계속 화장실을 찾아가 파더라구요 두부모래를 쓰는데 바닥에 엄청 흘리고.. 다시 주워 담아 놓으면 뭘 찾는것처럼 계속해서 파고 또파고.. 뭣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