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1살짜리의 어린 요크셔테리어를
키우고 있는데요,아이가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서...
3개월때부터 하네스교육,산책 등을 시켰어요.
밖에 나갔을때 걷지 않으면 억지로 끌지않고 와줄때까지 기다리며,이름을 부르기도 했고...
밖에서 간식도 주고 했어요.
또한 저희집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간식도 주고,
예뻐해주고 했는데,어렸을땐 무서워하더니,지금은
누가 집에 오면 엄청 짖고(맹견처럼 짖어요..)
자기앞에서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으르렁거리고
앞에서 무슨 행동을 해도 짖어요.
대체 왜그런걸까요...?
아직 배변훈련도 안됐고...처음에 팻숍에서 대려왔을 때
울타리 안에서 교육시키라고 그러셔서 했는데,정말정말
도움이 하나도 안됐어요.
몇일 전에 어떤 글을 봤는데,
울타리교육은 짖음문제,강아지 특유의 깨끗함을 망칠수 있다고 해서.....그것때문인가요?
제 친구 강아지는 비숑인데,아직 만나보진 못했지만,
걔도 사회성이 없다네요...3개월~4개월때 만나봤던
할아버지,할머니,고모에게만 짖지않아요.
제 친구도 3~4개월때 만났는데,이상하게 제 친구를 제일 싫어하고....;;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서 모르겠어요..ㅜㅜ
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