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개 미용실 다녀왔더니...

안녕하세요. 요크셔테리어 한 마리 키우고 있는 견주 입니다. 2일 전에 저희집 개가 미용실에 다녀왔는데요... 저희집 개가 미용하는 걸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제 오른쪽 털 자르려 하면 왼쪽으로, 왼쪽 털 자르려로 하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고 해요. 이 정도로 미용을 싫어하는데 미용실에서 돈을 벌어야 하니 억지로라도 미용을 시켰어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왔을때 그저 귀엽기만 하던 개의 목 부분에 조그만한 빨간 상처가 있더라구요...ㅜㅜ 전 그저 미용하다 몸 부림 쳐서 살짝 생긴 상처라고 만 생각 했어요. 그리고 2일이 지나고 산책을 시키고 왔는데 언니가 절 부르더라고요? 저는 가봤는데 언니가 개의 목 부분을 가리키며 말하더라고요. " __이 목에 뭔가가 올라오고 있어!" 라고요. 전 개의 목 부분을 보았는데요........ 빨간 여드름?..같은게 있더라고요?.. 목부분에 계속 번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0
0
답변 2
피부병 일 수도 있어요. 혹시 미용사 분이 실수 하신걸 수도 있고 미용실에서 쓰는 샴푸가 강아지한테는 안 맞아서 피부병이 일어난 걸 수도 있어요. 빨리 병원 가서 치료해야합니다!!♡
저두 요키를 키우고있어요. 그런건 병원에 빨리 가셔야해요. 그런 상처가 나면 미용실이 잘못한거에요.
커뮤니티 인기글
비마이펫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