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 시간이 얼마나 늘었는진 모르겠지만,
지금 고양이 상황을 봤을 땐 심각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저희 고양이 호두도 제가 뽀뽀하거나 만지면
바로 그루밍해서 핥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루밍할 땐 어느 부분은 앞니로 잘근잘근 털을 씹듯
핥아서 부분부분은 축축할 정도로 털이 젖을 때도 있어요!
만약 평소보다 심하게 그루밍하고,
털이 빠질 정도로 과하게 핥거나
꾸루룽 소리와 함께 집안을 뛰어다닌다면
어딘가 문제가 생긴걸 수도 있으니 꼭 동물병원에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고양이가 과도하게 그루밍하는 이유에 대한 글인데,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용! ㅎㅎ
https://mypetlife.co.kr/3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