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말티푸가 산책할때 강아지만 보면 짖어요

저희집 강아지가 산책을 나가면 강아지만 보면 엄청 심할정도록 짖어대서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민폐예요~~집에서는 얌전하고 천사인데 다른강아지들만 보면 그렇게 흥분을하고 깡패로 변해요~~같이 키으는 포메는 얌전하게 잘 산책을 하는데 옆에서 다른강아지보고 짖어대면 덩달아 짖게 되더라구요..처음에는 강아지만 보고 짖더니 요즘은 사람도 가려가면서 짖어대서 산책하기가 무서울 정도입니다..뭐가 분제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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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피라미드
2022.11.26
삭제된 답변입니다
맹구맹구
2022.11.21
산책 나갈 때 간식 챙겨가셔서 훈련 시켜보세용… 안 짖으면 간식 주고 다른 강아지 없는데 있다가 1마리 있을 때 안 짖으면 간식 주고요 흥분 가라앉히기에는 앉아ㅡ시키면 좋아요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ㅠㅠ 어렸을 때 다른 강아지들을 많이 안만나봐서 사회화가 부족해서 싫어하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나이가 많아서.. 이젠 다른 강아지 만났을 때 그냥 만나지 않게 하고 있긴 해요 그래도 3살 정도면 개선해주면 좋을 것 같긴 해요 ㅎㅎ 근데 아마 시간은 오래 걸릴 거예요 ㅠㅠ 사회화 시기가 지나서요.. 일단 다른 강아지 만났을 때 짖거나 공격성 보이지 않으면 간식으로 보상 해주시구.. 다른 강아지 만났을 때 기다려, 앉아 같은 걸 할 수 있게 좀 더 훈련하셔서 덜 흥분하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산책은 각자 따로 시키는 게 좋다고 하던데 시간 좀 더 내서 따로 시켜보시면 어떨까요?? 포메, 말티푸 둘다 더 안정적으로 산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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