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물던 길 애옹이...

노랑이 녀석 유난히 저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이녀석은 저한테 안기고 쓰다듬으면 골골대면서 좋다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아이라서 길 애옹이라구 불러요 그런데 이렇게 저랑 잘 놀다가 특히 얼굴 옆쪽 부위를 좀 만져주다가 얘가 손등을 핥더니 갑자기 물어요... 물면서 제무릎에서 내려가는것도 아니구 그대로 앉아있구 골골대면서 또 만져달래요 그러면서 또 물려고 시도하구... 이녀석 무는의도가 뭘까요?? 또 이 노랑이 녀석이있음 동거하는 다른 고등어가 제손을 안타려합니다 뭔가 눈치보면서요.... 저는 둘을 동등하게 대하고 싶은데 노랑이만 저한테 대쉬하는듯 적극적으로 다가오구 다른아이는 집애서 안나오거나.... 가까이오면 노랑이가 쫓아내는듯한(?) 그런느낌이랄까요? 고등어도 좋아하구 노랑이도 좋아하는데 노랑이는 안물던 입질이 생기고 고등어는 뭔가저한테 삐져서 제손 안타려구하는거같은데 어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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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루피엄마
2023.02.18
무는게 완전히 세게 무는거 아니고 약간 놀자는 정도로 무는건가요?? 물었을 때 단호하게 말하면 고쳐지기도 하는데 잘 될진 모르겠네요 ㅎㅎ 원래 한 고양이 이뻐하면 다른 애가 질투하고 냄새나면 싫어하고 그렇죠 ㅠㅋㅋ 각각 따로(?) 시간 내서 예뻐해주시고 간식 주시고 해요 ㅎㅎㅎ
@루피엄마그 뭐냐 좀 아프다 싶을정도로 물어요 그리구 고등어랑은 항상같이 사는애에요.... 그냥뭐랄까 동거한다랄까... 그래도 이쁜아이들이에요 이쁜건 이쁜거지만 입질은 좀 확실히 교육해놔야할꺼같아서...그러는겁니다
루피엄마
2023.02.18
@모리즈미 시노부아 아프게 무는거면 교육 시키셔야 할듯요ㅠㅠ 아마 자기가 무는게 그렇게 세다는 것도 잘 알지 못할거에요. 보니까 고양이도 웬만한 경우에 ‘안 돼’라는 말 잘 알아듣더라고요 물었을 때 놀이처럼 받아주시거나 간식 절대 주지마시고 안 돼 단어 가르쳐보세요! 냥이들도 성격이 케바케라 고등어의 경우 성격상 그런것 같은데 뭐랄까 일부러 다가가면 더 피할 수 있으니까 도리어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보세요 노랑이가 질투가 심해서 계속 쫓아낼 수도 있긴한데 그럼 도리어 노랑이한테도 약간은(?) 무관심하게 해서 고등어가 다가오는지도 좀 보심이..
@루피엄마담엔 안돼 라고 하며 무릎에 올라온 야옹이 내려놓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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