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 몸 상태

청소하는 할머니인 저를 기다리는 요나. 7개월이 되는 7.3파운드되는 아기인데, 자세가 은근히 아기가 아닌 약간??남편이 뚱뚱이 고양이라고 놀리고 (그리 말씀하시는 당신은 정말 뚱뚱이시면서....). 사실 걱정이 몸무게는 무거운 것은 아닌 듯? 왠지 배 쪽이 걱정돼요. 걸을 때 배가 흔들 하는/출렁거린다는 느낌(배가 뚱뚱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왠지 살이 엄청 쪘던 사람이 갑자기 살 빠졌을 때에 흔들거리는 근육 같은 느깜?) . 저가 팔 근육이 늘어졌을 때를 보는 듯한 기억이 났습니다. 수의사를 만나보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요나 아빠인 제 둘째 아들에게 말했더니 저에게 마구 화를 내네요. 아기는 건강하다고... 저는 안 건강하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살펴보자고 한 말이었는데, 오히려 제가 서운하더라고요, 빨리 분가를 하던지ㅠㅠ..... 아님 제가 아기에게 관심을 주지 않던지....... 늘 질문에 답변 빨리 주셔서 도움이 큽니다.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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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Rrrr
2023.04.09
고양이 뱃살은 원래 축 처진 느낌이 드는 게 맞아요! 원시 주머니 또는 루즈 스킨(loose skin)이라고 해서, 뱃속에 있는 장기를 지키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https://mypetlife.co.kr/5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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