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소변 참음

저희 강아지도 1살 반쯤 집에 처음왔는데, 그때 비슷했던 것 같아요. 아직 집이 낯설어서 그럴 수 있으니 혼자만의 시간을 주고 집을 천천히 탐색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겁쟁이 강아지들에게는 무조건 시간이 약이랍니다.. 많이 기다려주세요! 지금 하고 계신 것처럼 관심 많이 주지 않으시되, 매일 조금씩 근처에 모른척 앉아서 기다려주셔도 좋아요. 살짝 근처에 와서 관심을 보이면 간식을 옛다! 살짝 던져주세요 ㅎㅎ 저희 강아지는 지금도 집에 사람이 있으면 대소변을 안보고 모두 잠든 시간이나 집에 아무도 없을때 몰래 쉬를 해요.. 데려오신 아이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집에 누가 없어도 소변을 안보면 너무 참아서 병이 생길 수 있으니 짧은 산책으로 야외배변 시켜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