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스마트동물병원 내과 원장 한영은 수의사입니다.
털의 색만 하얀색으로 변하는 경우, 7살이상인 경우엔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의 나이가 많지 않다면 종종 외상이나 피부병을 앓아 피부가 손상된 뒤 새로나는 털의 색소가 빠져 하얗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극히 드물게 아이가 해당 부위를 계속 핥는 등 불편해하거나, 털이 빠지고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각질, 딱지가 생기는 등 피부병의 증상을 보인다면 자가면역성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 답변은 믿을 수 있는 병원 그룹, <벳아너스> 소속 병원의 수의사 분들과 함께합니다.
👉 <벳아너스>란?
반려동물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고, 보호자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동물병원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