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13살 소녀입니다. 저는 최근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무슨 고민이냐면 제가 고양이를 2마리나 키우는데, 한 마리는 제가 학교를 갈 때면 제가 없는 것을 알고 집에서 계속 운다고 부모님한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분리불안으로 의심이 되는데, 다른 한 마리는 잘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 한 마리를 계속 두면 결국 치매가 올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서 좀 불안합니다. 어떡게 하면 학교에 있어도 그 고양이가 제가 없어도 울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