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해온 고양이가 시도때도 없이 울어요

1. 설이 : 20개월 정도 된 믹스묘/남 2. 시루 : 15개월 정도 된 아메숏/남 두마리 다 중성화 완료 3일 전 아시는 분이 임보 중이던 고양이 한마리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 3. 꿀떡이 : 6~7개월 추정/코숏/여아/중성화&접종 안됨 ] 근데 꿀떡이가 낮/밤 상관없이 시도때도 없이 계속 울어요. 울음소리도 일정하지 않고 다양합니다. 이쁘게도 울었다가, 우렁차게도 울었다가 다양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현재 빌라(1층)에 거주 중인데, 이웃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입니다. 새벽에도 계속 울고 잠깐 잘때 빼고는 계속 울어요. 쉬지를 않아요. 발정기가 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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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중성화를 하지 않은 고양이는 강한 발정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암컷은 생후 4~6개월에 발정이 나타나고 생후 5~6개월 경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요. 1. 애교 울음이었다가 점점 울음 소리가 커지는 행동 2. 몸을 바닥에 비비고, 자세를 낮추며 엉덩이를 드는 행동 3. 화장실을 자주 가고 특정한 곳에서 소변을 싸는 행동이 나타난다면 발정 행동일 수 있어요. 대개 일주일정도 지속될 수 있어요. 만약 위 행동이 나타난다면 발정행동일 수 있으니, 유선 종양 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중성화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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