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처방 사료 급여 후 일반 사료로 전환 질문

2년 전쯤에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은 결과 고양이에게 변비 증상이 있고 소간증이 있다고 안내 받았습니다.(소간증은 물 급여 관련 문제라 본 질문과 관계성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변비에 좋다는 처방사료인 로얄캐닌 캣 가스트로 인테스티널 화이버 리스폰스를 추천받아 지금까지도 급여 중에 있습니다만 사료 급여 직후부터 변비는 사라졌고, 요즘 비만 관련하여 몸무게 조절이 고민 사항이며, 꽤 오래 처방사료를 먹인 터라 다른 일반 사료를 급여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 경우 1. 다른 일반 사료를 먹여봐도 되는지 2. 일반적으로 어떤 제품을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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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로얄캐닌 캣 가스트로 인테스티널 화이버 리스폰스 사료는 변비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처방 사료로, 오랜 기간 동안 급여해 오셨다면 변비 문제가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일반 사료로 전환할 수 있는지 여부는 고양이의 현재 소화 상태와 변 상태를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다만, 변비 개선 효과가 있는 사료에서 일반 사료로 갑자기 변경할 경우 변비 증상이 다시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천천히 혼합 급여하며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권장해요. 비만 관리를 고려한다면 저칼로리 또는 체중 조절용 사료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님과 상담 후 사료를 교체하는 방법을 가장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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