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걱정 많이 되시죠, 어두운 방에서 우연히 그런 일이 생긴 거라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얼굴이 얼굴이 아닌 배 쪽을 살짝 건드린 정도라면, 실명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강아지의 눈이나 시각 기관은 머리 쪽에 있으므로, 직접적인 눈 손상이 없다면 실명과는 관련이 없어요.
만약 아이가 보행이 이상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듯한 행동이 있는지, 배를 만졌을 때 싫어하는지 등
이런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은 괜찮을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보호자님께서 너무 걱정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