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상태 때문에 많이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공감이 가네요.
고양이는 아파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아서, 보호자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눈치챘을 때 이미 통증이 꽤 심한 경우도 많더라고요.
보호자님의 말씀을 토대로, ,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더위도 물론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고양이는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으려 할 때 대부분은 통증,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우울 등의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병원에서 문진과 검사를 통해 신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여 권장드려요..! 아이가 다시 편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