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분양받은 분양소에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17g씩 주라 해서 그렇게 주고 있는데... 아기가 일요일부터 밥을 남겨요ㅠㅠ 배도 좀 더 빵빵해진거 같구요...
소화가 잘 안 되는걸까요? 걱정되는 마음에 찾아보니 사람이 간헐적 단식을 하듯이 강아지도 2끼만 먹거나 시간 텀을 늘리는게 더 건강하다는 논문도 있더라고요ㅠㅠ
19일에 왔고 20일까지는 밥을 다 먹다가 21일 점심부터 밥을 남기기 시작했어요.
밥은 매일 아침 8:30, 점심 1:00, 저녁 7:00 이렇게 줬구요!
규칙적인 식사시간이 좋은지, 아니면 강아지가 배고파할 때 줘야 좋은지(이 방법이 더 좋은거라면 강아지가 배고파하는 신호도 알고싶어요), 밥을 다 안 먹어도 치워야 하는지, 아니면 강아지가 중간중간 먹도록 놔둬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아기에게 좋은 방향으로 주고싶어요.
5차 접종 전까진 산책이 위험하다 해서 아직 산책을 못 하는데, 그래서 소화가 덜 된 걸까요?
산책 대신 해줄 수 있는 게 있는지도 알고싶어요!
아직 온 지 며칠 안 된 아기라 환경 적응 때문에 밥을 조금 남길 수는 있어요ㅠㅠ
근데 배가 빵빵한 느낌이 있으면 과식, 가스, 변비, 기생충, 소화불량도 볼 수 있어서 변 상태 꼭 체크해 주세요.
아기 강아지는 사람처럼 간헐적 단식/2끼로 줄이는 건 비추예요.
지금은 8:30 / 1:00 / 7:00처럼 규칙적으로 3끼 주는 게 더 안전해요.
밥은 15~20분 두고 안 먹으면 치우는 걸 추천해요.
계속 놔두면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가 어렵고, 배변 루틴도 흐트러질 수 있어요.
대신 점심 남겼다고 저녁에 더 많이 주진 말고,
남긴 양만 기록해 주세요.
배고픈 신호는 보통
밥그릇 주변 맴돌기, 바닥 냄새 맡기, 입맛 다시기, 손 핥기, 낑낑대기 정도인데
아기 때는 불안해서 그럴 수도 있어서 배고파할 때마다 주기보단 정해진 시간 급여가 좋아요.
산책 못 해서 소화가 덜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무리한 산책보다
집에서 노즈워크, 짧은 장난감 놀이, 밥 먹고 30분~1시간 휴식 정도가 좋을듯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