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아파해서 병원을 갔는데 특발성 방광염이라길래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고 해서 아랫배쪽 털을 밀었는데 유두까지 다 잘렸어요..ㅜㅜ선생님한테는 아직 못 물어봤는데 원래 이런건가요..?아프진 않을까요ㅜㅜ털도 삐죽삐죽 해서 속상해요..

고양이가 장난감을 물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제 옆으로 와서 장난감을 다시 놓는 행동은 자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없다는걸까요?어디서 고양이는 장난감을 잡으면 안식처로 가서 장난감을 내려놓고 문다는 소릴 들은 적이 있는데 집 안을 돌아다니다가 안식처가 없는지 마지막으로 제 옆에 옵니다.고양이가 안식처로 인식하게 하는 방법은 없으며 이 행동은 어떡하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