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 가다가 냥줍했는데요. 2~3개월 정도 된 것 같다라고요. 근데 어미한테 버림당한 것 같더라고 너무 지저분했거든요. 그리고 설사, 만지면은 뼈가 만질정도로 마른거에요. 그래서 1일정돈 계속 지켜봤는데 어미가 안 나타나는거에요. 그리고 새끼고양이가 사무실 앞에 있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가져다 키우시라는거에요. 그래서 망설이다 집까지 데려왔는데..엄마,아빠한테 이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할까요..일단 허락맡으면 제 돈으로 보태서 고양이 뭐 사료 이것저것 살꺼에요. 엄마,아빠한텐 어떻게 말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