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사가된지 3주 정도된 완전 초보 집사입니다 궁금한것도 많고 모르는것도 많아 차근차근 알아가는중입니다 저는 지금 아는분이 마당에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그곳에 아깽이 2마리가 출산이되어 데리고왔습니다 둘다 남자아이들이며 태어난지 2개월 좀 넘었습니다 거이 3개월이 되어가는군요 2마리중 1마리를 먼저 데리고 왔습니다 쿠로 라는 아깽이입니다ㅎㅎ 그후 데리고온 형제 시로 라는 아깽이 이렇게 둘 있습니다 우리 쿠로가 너무 겁이 많은건지 경계심이 많은건지 친해지고싶은데 어려워 우리 집사님들께 질문합니다 쿠로는 데려온지 3주가 넘었습니다 첫 1주는 완전히 숨어 지내고 보이면 하악질 2주차가 되었을때는 거실에 종종 보이며 사람 발소리만 들리면 바로 다시 숨어버렸습니다 2주차가 되었을때는 장난감에 엄청난 반응들을 보였어요 사냥놀이 진심냥이.. 그러고 얼마전 5일전 사냥놀이 보상으로 습식캔을 따서 주었는데 엄청 잘먹었습니다 그러고 만져볼까 시도를 하였는데 하악질을 하더니 다시 먹으면서 손길을 받아 주더군요 그렇게 지금 5일동안 사냥 -> 습식캔 보상 + 스킨십 + 손위에 습식캔 두어서 먹이기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꼭 캔먹을때는 머리 박치기를하며 끼잉 거리며 울며 몸을 이리저리 비빕니다 가끔골골송을 부르면서요 그러고 다먹고난뒤에도 5분정도는 제 곁에서 몸을 비비며 머리막치기를 합니다 그러고 꼭 다먹으면 없어집니다 보이면 숨고 지나가는데 숨고 하악질을 합니다 좀더 친해지고 저를 안무서워하며 같이 가까히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꼭 캔따줄때만 다가와서 비비면서 손길을 받아주네요 평소에는 숨어지냅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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