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에 대한 소화력이 부족해서 자기가 싼 똥을 사료인줄 알고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분증에 대한 자료를 검색해서 한번 읽어보셔요. 그리고 사료량을 조금 더 늘여주시고 아침 저녁으로 2번으로 바꾸셔도 좋을것 같아요. 대변을 누면 바로바로 치워주시구요. 먹지 못하게요. 보통은 식사후 10-20분있으면 변을 보니 시간을 잘 예측해서 치워주시면 좋을듯 싶네요. 식분증은 시간이 지나면 많이 좋아지니까요.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뛰면서 쾍쾍거림이 심하면 기관협착가능성도 있으니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찰한번 받아보셔요. 좀 더 지켜보셨다가 뛸때만 흥분성으로 그러는 것이면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한데 동물병원 가실일 있으시면 검진한번 받아보셔요~~~

수컷인가요? 암컷인가요? 중성화수술 한후 집에 데려와서 바로 그런건가요? 아니면 며칠 지나서 그런건가요? 지금도 그런지요? 수술후 직후라면 수액처치를 하고난 후에 소변을 많이 볼 수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셔서 진찰 받아보셔요. 이물에 의한 호흡기 계통에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강아지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캑캑소리의 지속정도는 어떤지요?

우선 기본복종훈련을 매일 시켜주세요 ^^ 앉아 기다려 엎드려 등등. 하루 3번이상. 기다려가 오래이루어질수 있으면 좋습니다. 요구성 짖음에 너무 흥분하시며 반응하지 마시고 조용히 다른공간에 강아지를 이동시켜주시고 격리해주세요. 조용해지면 칭찬과 간식 격려 해주시면 됩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녀석이니. 조깅을 충분히 시켜주셔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