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는 1차접종은 완료했고, 2개월 2주정도 됐어요. 찾아보니까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한 사회화 기간이라고 하더라고요 백신접종이 끝나지않은 상태에서는 나가서 걷고 접촉하는건 안되지만, 안고 나가서 바깥구경하게 하는 건 괜찮다도 하길래 슬링백에 데리고 나갔는데 활발한 애가 밖에선 반응이 별로 없는것 같더니(긴장한것같습니다) 집에와서 토를 했습니다 ㅠㅠㅠ 찾아보니까 긴장토라고 하더라고요 사회화기간이 너무 중요한건 알지만 또 데리고 나가면 애가 스트레스받을까봐... 어떻게 적응시켜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제가 비숑들이 다 하는 빵빵한 스타일을 안좋아해서요. (사진1참고) 과하지않게 잘라달라고 하면 푸들이나 말티즈처럼 빵빵하지 않게 잘라주시나요? 아니면 비숑들은 털관리때문에 빵빵한 스타일을 유지하나요? 그럼 어쩔 수 없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