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양이들은 시골 마당냥이에요. 요즘 츄르를 사서 한마리 한마리 먹였는데 이상하게 츄르를 씹어먹으려 해요. 그래서 츄르를 물어서 가져가려 하면서 간식만 보면 난리가 나죠.. 요즘에는 줄어들었지만 츄르는 자꾸 씹어먹어서 걱정입니다.. 요즘에는 그릇에 넣어서 주지만 죽은털 때문에 빗질을 하려면 골치아파서 츄르와 같은 간식을 이용하려는데 츄르를 사용하려니 자꾸 씹으려하니깐.. 그릇에 짜서 넣어줘도 흡입하드시 삼켜버려서요..ㅠ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