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된 강아지구요. 저희집에 온지는 3주됐습니다. 배변훈련이 아직 안돼서요..패드를 여러개 깔아놓고 하나씩 치우는 걸로 하고 있는데 이렇게 배치를해도 될까요? 그리고 애기때 잠을 많이 잔다던데 그렇게 많이 안자서요. 낮에 많이 놀아주기도 하는데 꼭 새벽에 3시나 4시 또는 6시에 깨서 낑낑 거립니다.(잠은 각자방에서 자고 강아지는 혼자 거실에서 잡니다.) 참다가 혹시 옆집에 피해갈까봐 결국 나와서 놀아줍니다 .. 공간이 불편한걸까요?분리불안증일까요? 어떡하면좋을까요?자기집에서안자고 제 다리사이나 품안에서 잘려고해요. 그래서 품안에서 재우다가 집으로 내려놓죠..ㅠㅠㅠ 그리고 훈련은 하루에 하나씩하고 완벽히 될 때까지 하는게 낫겠죠? 하루에 하나씩하는데 중간중간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하루에 하나 훈련하는데 딱 한번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