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고양이 14년생, 22년생 2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고양이(2022년생, 수컷)가 12일 새벽에 이때는 사료가 섞인 토였고 저녁 8시쯤에 노란색의 토를 3-4차례 정도 했고 헤어볼이라고 생각했어요 13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또 구토를 했어요 투명한 하얀색의 토를 3번 정도 해서 고양이가 구토하는 중에도 힘들어하고 앓는 소리를 냈어요 그래서 13일(목) 아침 9시쯤에 동물 병원에 내원했는데 이 동물 병원에서는 헤어볼이라고 해서 영양제랑 속 편하게 하는 주사 2대만 맞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와서는 거품이 섞인 침을 질질 흘리고 이후 하루 종일 기운이 없고 물•사료 하나도 안 먹고 대소변도 안 싸고 내내 누워있어서 14일 토요일 오후에 내원한 병원에 전화해 보니 멀미라고만 하더라고요 지금 현재 증상은 내내 사료도 아예 안 먹고 누워만 있고 츄르를 손가락에 묻혀 입을 벌리게 해서 먹이니까 삼키긴 해요 물도 종이컵에 떠서 입 앞에 놓아주니 아주 조금 먹기는 합니다 이렇게 먹고 나서는 구토는 안 하고 기운 없이 내내 누워있는 상태입니다 보여지는 증상이 심각한 건지, 집에서 지켜봐도 괜찮은 건지 어떤 증상으로 추정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