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된 수컷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작년 4월쯤에 했고 그 후 아무 증상도 없다가 요새 벽 곳곳에 소변 스프레이를 뿌리고 밤만 되면 창문을 보고 막 울더라구요.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도 왜 그럴까요?

1살 짜리 남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그중 여자아이가 새벽만 되면 토를 합니다. 어제는 2번,오늘은 4번을 해놨는데 오늘은 특히 이상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군데군데 토가 있는데 아침에 먹은 캔이 있더라구요 (아침은 캔,저녁은 사료 배식합니다.) (토 장난감 일부도 나왔어요) 어떻게 아침에 먹은 캔이 소화도 안되고 다음날 새벽에 토로 나온건지 의아했습니다. 어제도 캔을 토했어요.. 원래는 캔소리만 나면 엄청 울어대고 만져주면 어쩔줄 모르며 좋아하던 아이인데 침대 밑에 숨어서 나오질않았습니다. 밥도 안먹고 그냥 축 늘어져있어서 많이 걱정했었어요 학교를 다녀온 후 오후 2시쯤에 상태를 봤더니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뛰어놀고 골골송도 부르고.. 그래서 조금 안심을 했어요 정말 괜찮아 진걸까요? 아침에는 왜 그랬을까요? 아직 걱정이되네요..😰

1살이 된지 얼마 안되는 남아 코숏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무려 5번이나 토를 했습니다...평소에도 자주 토했는데 토하고 나서 괜찮아 보였고 잘 뛰어놀고 잘 먹었기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다루진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부쩍 토하는 수가 늘었습니다. 한 일주일 전에 털이 있는 장난감을 샀는데 냥이가 그걸 삼켰는지 그 털을 막 토해냈습니다. 그담에도 몇일동안 털을 토해냈고 오늘은 털은 나오지 않았지만 흰색 거품이 섞인 토를 연달아서 토했습니다. 엇그제는 방바닥과 이불에 설사를 4군데 쌌습니다. 어제 심장사상충을 맞히기도 했는데 그것 때문인지.. 방금은 물을 엄청 먹고 또 거품섞인 토를 연달아 2번 토했네요..무엇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