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토 이후 급여는 언제 하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 잠실ON동물병원 대표원장 한성국 원장입니다. 일단 구토를 했다면, 어떤 이유에서는 식도와 위장관이 불편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바로 주시기 보다는 12시간 정도 간격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이 시간동안 추가적인 구토가 확인되지 않을 때 다시 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자마자 구토를 하는 행동은 먹으면서 공기를 함께 삼키거나, 급하게 먹으며 식도와 위가 충분히 팽창하지 못하면서 발생합니다. 이럴 때는 깊고 좁은 그릇 대신, 너~~얿고 납작한 그릇에 최대한 사료를 펼쳐서 주시는 방법이 있어요 밥을 주자 마자 먹는 경우는 소량씩 나눠서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구토가 반복되면 병원에 방문해서 숨어있는 식도/위, 상부호흡기 질환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합니다. 부디 구토가 진정되기를 기원합니다. ------------- 이 답변은 믿을 수 있는 병원 그룹, <벳아너스> 소속 병원의 수의사 분들과 함께합니다. 👉 <벳아너스>란? 반려동물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고, 보호자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동물병원 그룹입니다.

토해서 전 한시간뒤에 줘요ㅠㅠ 공복 더 지체되면 위산 올라올까봐요

저도 궁금했어요. 우리 막냉이 봄이도 가끔 그럴때가 있었는데 언제 사료를 급여해야 할지 고민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