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전에 산책을 시작한 3개월 말티푸를 키우고 있습니다. 적응도 빨리 하는 편이여서 시작한지 1일만에 탐색도, 배변도, 달리기도 다 했는데 계속 제 뒤로만 쫓아오는 버릇이 생겼어요. 환경에 대한 두려움 이라기에는 너무 친화력도 좋고 호기심도 많이 보여서 아닌것같고, 볼일을 보고 싶은건지 탐색을 하고 싶은건지 싶어서 멈추면 애도 멈춰서 절 빤히 쳐다보기만 하더라고요. 잘 따라주는건 고마운데 안그래도 작은 발이 계속 실수로 밟히니까 너무 미안하고, 걸을때 앞에 안보이니까 계속 불안합니다. 혹시 이거 교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우리 아이는 아직 아가라서 보호자님이 안전한 기준점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보호자님 뒤만 따르는 건 자연스러운 모습이에요.
다만 산책은 옆에서 걷는 습관이 안전하니, 간식을 손에 쥐고 옆에 걸을 때마다 바로 보상해 주세요.
앞으로 나가고 싶을 땐 간식을 살짝 앞에 던져 유도하면서 “옆에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걸 알려주면 좋아요.
조금씩 반복하면 아이도 자신감을 얻고 자연스럽게 옆에서 걷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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