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합사 질문주셨는데요, 냄새를 맡을 때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은 나쁘지 않은 신호랍니다:)
다만 서로 마주쳤을 때 하악질한다면 아직 직접 대면하기에는 합사 속도가 조금 빠른 것 같아요.
우선 새끼 고양이와 기존 고양이의 생활 공간을 다시 분리해 주세요. 문을 사이에 두고 밥이나 간식을 주면서 상대방의 냄새와 존재를 좋은 경험으로 연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안전문이나 살짝 열린 문을 통해 짧게 얼굴을 보여 주고, 침착하게 있으면 간식을 준 뒤 바로 종료해 주세요. 처음에는 몇 초에서 몇 분 정도만 만나게 하고, 하악질이 심해지기 전에 끝내면서 시간을 천천히 늘려 주세요. 고양이 합사는 며칠이 아니라 몇 주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화장실은 고양이 수보다 하나 더 준비하고, 밥그릇·물그릇·숨을 곳·높은 공간도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떨어뜨려 배치해 주세요. 새끼 고양이가 계속 달려들지 않도록 충분히 놀아 주는 것도 중요해요.
하악질만 하고 서로 거리를 두는 정도라면 흔히 나타날 수 있지만, 한쪽을 구석까지 쫓아가 공격하거나 털이 날릴 정도로 싸우는 경우에는 즉시 분리해야 해요. 식사를 거부하거나 계속 숨어 지내고, 배변 실수나 소변 문제가 나타난다면 합사를 중단하고 동물병원이나 고양이 행동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합사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으니 시간을 두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천천히 합사 진행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