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무 두 마리 키우고 있습니당 두 마리 넉넉하게 태울 수 있고 바퀴 부드러운 거 있을까요?? 손잡이도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키가 커서 지금 쓰고 있는 유모차는 손잡이가 낮아서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 인터넷 뒤져봐도 자세한 설명과 추천글은 없고 죄다 광고들 뿐이라... ㅠ 리얼리뷰 기다리고 있겠숩니당 🤤

제가 얼마 전에 둘째 강아지를 입양했는데요 2개월 된 아기예요 첫째는 4살 됐구요! 저희 첫째 강아지가 울타리 안에 있는 애기를 볼 때 꼬리 흔들고 엎드려서 구경하고 냄새 맡고 관심이 많아요 앞발을 넣어서 살살 건드리고 같이 장난치고 그래요 울타리 청소하려고 제가 잠깐 애기를 꺼내면 첫째가 냄새를 맡으려고 달려와서 킁킁대는데 첫째가 흥분도가 좀 높아서 제가 걱정이 돼서 애기를 멀리 떨어뜨리거나 첫째를 막아서면 갑자기 흥분하면서 저한테 으르렁대고 애기를 물려고 하는 것 같아요 평소엔 한 번도 저에게 으르렁대거나 입질을 전혀 하지 않는데두요 ㅠㅠ 애기 냄새 맡으려고 흥분하면서 다가오면 맡게 둬도 될까요? 애기를 물거나 해치려고 하는 행동일까요? 서열정리나 이런 것 때문에 싸우지 않는 이상 둘 사이에 끼어들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체급 차이가 나니까 싸움이 시작되면 애기한텐 치명상일까 봐 어째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울타리에서 꺼내기 전엔 짖든 뭘 하든 첫째는 너무 평온하고 사실 킁킁대는 거 막지만 않으면 으르렁대거나 입질을 하진 않아요

저희 고양이가 평소엔 하지 않던 이상 행동이 생겼습니다. 도저히 찾아봐도 답을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요즘 제가 누워있으면 자꾸 제 팔이나 다리 위에 식빵을 말고 싶은 건지 꼭 껴안고 열심히 네 다리를 모두 올리려고 한참이나 노력합니다. 그러다 이불 속에 다리를 숨기면 팔로 올라오려고 하고 팔다리를 모두 숨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평온해집니다. 저에게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아니구요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나 동생에게도 자꾸 이 행동을 합니다.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제 다리 위에서 아등바등거리네요 ㅠㅠ 인터넷을 찾아보니 저와 같은 경우가 딱 한 사례 있는 것 같은데 그 역시 답을 모른다는 이야기 뿐이네요 ㅠㅠ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영상과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ㅠㅠ 저는 너무 애가 탑니다... 첨부된 사진이랑 똑같이 행동해요. 참고로 7살이고 중성화는 애기 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