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강아지만 키워보다가 첫 자취로 4개월때 델꼬와 지금은 7개월 된 브숏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제가 처음 키워보는거라 많이 서툴러 이뻐해준다고 애기때 과도한 스킨십으로 인해 좀 크니 저를 많이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요즘 고민인게 고양이한테 신뢰감 얻기 등 여러 글을 보아하니 최대한 관심 없는 척 행동 해주고 먼저 다가왔을때 사랑을 표현하라더군요 그럼 생활관리(빗질,양치)는 매일 해주어야 되는건데 신뢰를 얻으려면 먼저 다가가지 말라하니 큰 고민입니다 ㅠ 안 할 수가 없는거니.. 그래서 최대한 먼저 올때까지 기다리다 저한테 오면 관리를 해주었는데 이젠 눈치채고 도망가드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애기가 쉬고 있을때 안을거라는 신호를 주고 옆으로 가서 바로 안고 관리 해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관심 없는 척은 하되 해야될 케어 할때만 안고 해도 괜찮을까요..? 그럼 비즈니스 파트너로 생각한다 이런 글도 있고 여러므로 너무 복잡하여 진짜 너무 큰 고민이라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진짜 전 스킨십도 해주고 싶고 같이 자고도 싶고 저를 엄마로 생각해주었음 좋겠어요 저희집 고양이가 애교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제가 집에 돌아오면 마중 나와주고 필요한거 있을때나 자기 원할때 응석 부리기도 하는데 너무 제 욕심이 큰걸까요…? 강아지만 키워보다가 첨으로 고양이를 키우니 너무 강아지 주입이 박혀있는거 같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