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요즘 건사료에서 화식으로 맘마 바꾸려는데 방구 냄새가 심해져요
안녕하세요. 11살 10살 키우는 말티맘입니다.
건사료는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지 스몰독 주고 있는데 딱딱하고 맛없는지 매번 남기고
듀먼 화식 우연히 한번 줬다가 너무 잘 먹어서 한 주 내내 건사료 완전 조금에 50g씩 주고 있어요.
맘마를 너무 싹싹 먹어서 뿌듯한 마음인데요. 몇일 후에 큰애는 뱃속에서 구르구르 냥이 소리가 나고요.
둘째는 방구 냄새가 심해져요.
응꼬는 너무 건강해보이게 잘 싸는데... 큰애 뱃속 냥이 소리는 이번이 두번째예요 ㄷㄷ
우리 애들하고 화식은 잘 맞지 않는 걸까요?
계속 먹여도 될지 너무 고민이 돼서 강아지 커뮤니티 찾아 들어왔어요~
지식인은 너무 광고글이 많아서...
전문가분들 혹은 형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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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수의사
잠실ON동물의료센터
한성국 원장
2023.10.31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 그룹, 벳아너스
잠실ON동물병원 대표원장 한성국 원장입니다.
아이들 소화기 증상 및 질환의 대부분은 아이와 맞지 않는 음식의 급여로 시작됩니다.
복명음 및 지독한 방귀는 현재 식이가 아이와 맞지 않다는 가장 기본적인 신호입니다.
이를 지속할 경우 만성적인 소화기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하이포 알러제닉 사료를 먹을 당시에 위와 같은 증상이 없었다면, 예전의 사료를 먹이시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만약, 다른 것을 먹이고 싶으시면 다른 단백질, 다른 탄수화물들로 구성된 사료를 찾아보셔야 합니다.
물론, 먹고나서 위와 같이 복명음, 지독한 방귀, 구토, 설사등의 증상이 있으면 그 사료 역시 맞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맞는 사료를 찾는 과정은 어렵습니다. 꼭 맞는 사료 찾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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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믿을 수 있는 병원 그룹, <벳아너스> 소속 병원의 수의사 분들과 함께합니다.
👉 <벳아너스>란?
반려동물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하고, 보호자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동물병원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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