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3-40분 정도 놀아주고 계속 놀아달라고 하면 1시간조금 넘게도 놀아주고는 하는데 예전부터 물던게 아직도 물어요.. 놀때는 안물다가 15분놀고 잠깐 쉬면 그때 잠깐 전 집안일 하거나 핸드폰 보고있는데 그때 걸어다니면 달려와서 물고.. 그냥 안놀아주면 집에서는 계속 달려와서 무는 상황이에요 보통 무는거 교정하려고 찾아보면 놀다가 물면 20분동안 방 문닫고 들어가있으라고 했는데 놀지 않을때도 무는거라 그냥 똑같이 들어가있으면 되는걸까 싶어요.. 조금만 물어도 들어가있으라고 했는데 그러면 저 원룸이라 계속 화장실에서 문 닫고있거든요... 왜 이러는걸까요 활동성이 많은데 제가 일때문에 고양이 혼자 있는시간이 길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그냥 원래 잘 무는 고양이라서 그럴까요? 고양이는 코숏1살 정도 됐습니다. 3개월령부터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키운애에요

이사 온지 4일째 되어갑니다 그런데 이사 스트레스 때문인지 밥을 안먹어요 잘먹던 습식캔도 이틀째에 겨우 반틈 먹었어요 건사료는 입도 안대고, 물도 잘 마시던 아이인데 물도 거의 생명에 지장없을정도만 핥짝거리는것 같구요.. 지금 4일째 아침에 샛노란 거품토를 해서 찾아보니 공복토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겨우 손에 습식 얹어주니까 그건 먹어서 반틈 먹여주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츄르같은 간식 종류는 먹어서 하루에 2-3개씩 이거라도 급여하고있는데 ㅠㅠ 얼마정도 있어야 적응이 될까요 기존 집에서 쓰던 용품들 그대로 들고와서 다 놔뒀습니다..